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하늘고 예쁘고 길가의 꽃들과 풀들고 싱그럽고 바깥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이 계속되고 있는 봄 날 입니다.
길고 긴 코시국이 조금은 상황이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 약간은 안도의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아지는 것이 있으면 반대로 또 안좋아진 것들도 있는 것인지 매년 반복되던 감기 바이러스에
까지도 우리 아이들이 취약해졌다는 뉴스를 보니 걱정도 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원에 오며 길가에 작은 꽃이 에쁘다고 가져와 보여주시도 하고 한없이 맑은 얼굴로 즐겁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을 보면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를 하나하나 알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무척 대견하기도 합니다.
우리 원에 대한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4세 신규반을 추가 오픈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